`풍문으로 들었쇼` 김가연, 서인영 인성 폭로,앞에 있다면 한마디 할 것

`풍문쇼` 김가연이 서인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서인영의 욕설 동영상이 화두로 떠올랐다.이날 한 기자는 "서인영의 성격이 호불호가 갈리는데 난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가연은 "난 동의 못 한다"며 반박했다.김가연은 "예전에 서인영을 만난 적이 있다. 한 공간 안에 여러 명의 연예인이 있었는데 서인영은 아무에게도 인사를 안 했다"며 "반면 서인영 또래의 다른 여가수는 모두에게 인사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일부러 서인영에게 가까이 가서 눈도 마주쳐봤는데 끝까지 인사를 안 했다"고 설명했다.특히 김가연은 서인영의 욕설 동영상에 대해 언급하며 "나보다 후배고 어리지만, 앞에 있다면 한 마디 할 수 있다"며 "비방용으로 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풍문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팬티만 입고 편의점 가기`...불법 인터넷 개인방송 증가ㆍ유퉁, `8번째 결혼` 비결은? "영혼의 사랑, 나이 안 보인다"ㆍ`인간극장` 김정연, 5년 의절한 母 밥상에 눈물 펑펑 "지금도 미안해"ㆍ[공식입장 전문] “팬 XXX에서 똥내 나” 소년24 화영 팀 방출+영구제명ㆍ유퉁 “3월 8번째 결혼식” 폭탄 선언...유퉁, 9번째 결혼식도 올리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