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모닝' 1박2일 무료 시승행사 개최…28일까지 접수

기아자동차의 올 뉴 모닝. 사진=현대·기아차
[ 박상재 기자 ] 기아자동차는 올 뉴 모닝을 무료 시승할 수 있는 '모닝 토크 & 드라이빙'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사연을 적으면 응모 가능하다.기아차는 신청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모닝 1박2일 체험권과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시승은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매일 50명씩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또 시승자 중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후기를 작성한 5명을 뽑아 JBL 블루트스 스피커도 증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모닝을 많은 분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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