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연간 402대 팔아
입력
수정
[ 박상재 기자 ] 한국GM은 전날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판매왕으로 선정된 89명은 지난해 실적 달성 공헌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특히 쉐보레 북인천 대리점 양승호 씨는 한 해 동안 402대를 팔아 왕중왕에 올랐다.양 씨는 "지난해 스파크와 말리부 등에 대한 고객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며 "올해는 올 뉴 크루즈와 볼트 등 신차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GM은 지난해부터 회사와 대리점간 직접 판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9만4000대의 판매목표를 세운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시상식에는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판매왕으로 선정된 89명은 지난해 실적 달성 공헌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특히 쉐보레 북인천 대리점 양승호 씨는 한 해 동안 402대를 팔아 왕중왕에 올랐다.양 씨는 "지난해 스파크와 말리부 등에 대한 고객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며 "올해는 올 뉴 크루즈와 볼트 등 신차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GM은 지난해부터 회사와 대리점간 직접 판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9만4000대의 판매목표를 세운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