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32개 공공 사업지구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경기도는 현재 공사 중인 도내 공공 택지개발·주택 사업지구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화성·시흥·남양주 등 19개 지역 32곳 사업지구가 대상이며,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점검이 실시됩니다.도는 6개 점검반을 투입해 공사장과 주변지역 지반침하 및 균열발생, 절·성토 구간 붕괴·붕락 등 사면불안정 여부, 추락·낙하·붕괴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도로·보도블럭 침하 및 균열·포트홀 발생, 건설공사로 인한 인근주민의 불편·불만사항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점검에 따라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조치하고, 시행자는 전체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도에 보고해야 합니다.이와 함께 도는 안전점검 대상 중 14개 택지개발 사업지구와 12개 공공주택 사업지구 등 16개 사업지구에 대해 ‘광역교통 개선대책’ 추진사항 점검도 진행합니다.도는 해당 지구의 광역교통 개선대책 추진현황과 정상추진 여부, 예산확보 현황과 계획, 사업시행자와 지자체 간 갈등사례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살차이` 황승언, 화보 속 몸매는 보정? "쉴 땐 편하게.."ㆍ`열애` 주진모, 장리는 운명적 만남? "결혼, 인연 닿지 않으면 몰라"ㆍ엔화 환율 1000원 붕괴..7.5원 하락해 995원에 거래ㆍ중국업체가 출시한 280만원대 휴대폰 살펴보니ㆍ바닥권 종목 `순환 흐름` 진행중… 하방경직 종목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