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건설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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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늘(16일) 철도건설 사업비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건설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올해 배정된 5조7,837억 원의 철도건설 사업비 중 61%에 해당하는 3조5,625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 위함입니다.이날 간담회에서 공단과 건설사는 철도건설 사업비 조기집행을 통해 경기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건설사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습니다.한편 공단은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특별점검단’을 운영, 연이은 긴급 비상대책회의 개최를 통해 조기집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아울러 장항선 개량 2단계 등 7개 사업 11개 공구 노반공사의 발주일정을 앞당겨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살차이` 황승언, 화보 속 몸매는 보정? "쉴 땐 편하게.."ㆍ`열애` 주진모, 장리는 운명적 만남? "결혼, 인연 닿지 않으면 몰라"ㆍ엔화 환율 1000원 붕괴..7.5원 하락해 995원에 거래ㆍ중국업체가 출시한 280만원대 휴대폰 살펴보니ㆍ바닥권 종목 `순환 흐름` 진행중… 하방경직 종목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