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밤부터 전국 비, 내일 오전까지 ‘촉촉’…기온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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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6일(오늘) 전국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5도가량 높아 초봄처럼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다만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밤부터 비가 내려 늦은 밤이 되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예상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경북 등을 제외한 전국에서 5∼10㎜ 정도다.비는 밤사이에도 이어지다가 17일(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4도, 강릉 15도, 전주 15도, 광주와 대구 16도로 평년을 8도 안팎으로 웃돌겠다.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겠다.한편 16일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지역에서만 `나쁨`, 나머지 지역에서는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수도권과 충북·전북·경북 지역에서는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일 수도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밝혔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살차이` 황승언, 화보 속 몸매는 보정? "쉴 땐 편하게.."ㆍ중국업체가 출시한 280만원대 휴대폰 살펴보니ㆍ`열애` 주진모, 장리는 운명적 만남? "결혼, 인연 닿지 않으면 몰라"ㆍ엔화 환율 1000원 붕괴..7.5원 하락해 995원에 거래ㆍ바닥권 종목 `순환 흐름` 진행중… 하방경직 종목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