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연애` 윤시윤, 놀라운 변신에 "동네 주민으로 착각해 편안하게 촬영"

`생동성연애`에서 배우 윤시윤이 놀라운 변신으로 이목을 끌었다.16일 방송된 MBC `생동성연애`에서 윤시윤은 더벅머리에 안경을 쓰며 4년째 고시 공부를 하는 소인성 역할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윤시윤은 제작발표회에서 찌질하게 보이기 위한 분장에 대해 "다들 동네 주민으로 착각할 정도였다"라며 "촬영을 해도 잘 알아보지 못하시더라. 그래서인지 정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역할의 롤모델은 화려하지 않지만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다. 찌질한 모습이라든가 인간적인 모습을 그리려고 했다. 즐기면서 연기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여 앞으로 극중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안기기도 했다.한편 `세 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는 `세 가지 색 판타지`의 2번째 이야기이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업체가 출시한 280만원대 휴대폰 살펴보니ㆍ`국민면접` 안철수 "시골의사 박경철 안 만난지 오래됐다" 왜?ㆍ`열살차이` 황승언, 화보 속 몸매는 보정? "쉴 땐 편하게.."ㆍ`열애` 주진모, 장리는 운명적 만남? "결혼, 인연 닿지 않으면 몰라"ㆍ바닥권 종목 `순환 흐름` 진행중… 하방경직 종목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