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다’ 설인아♥바로, 나란히 서있는 것만으로도 그림

B1A4 바로와 신예 배우 설인아의 웹무비 ‘눈을 감다’ 촬영 현장 사진이 포착됐다. 지난 15일 설인아의 공식 SNS 계정에는 “웹무비 눈을 감다 페이지 오픈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공개된 웹무비 ‘눈을 감다’ 현장 사진에서 설인아와 B1A4의 바로 두 사람은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어깨에 고개를 기대는 등 한겨울 강추위도 녹일 듯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설인아와 바로 두 사람은 나란히 서있는 것만으로도 선남선녀 훈훈한 비주얼과 꿀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지켜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며 웹무비 ‘눈을 감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오는 3월 공개를 앞두고 있는 웹무비 ‘눈을 감다’ 촬영은 실제로 대부분 영하의 날씨 속에서 진행됐지만 주연을 맡은 설인아와 바로 두 사람은 특유의 밝은 기운으로 열정을 다해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웹무비 ‘눈을 감다’는 지하철에서 노래를 부르는 시각 장애인인 최현우(바로 분)가 엽기적인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설인아는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최현우의 노래를 위안 삼아 씩씩함과 명랑함을 잃지 않는 여고생 박미림 역을 맡았다. 한편, 설인아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바이올리니스트 조희지 역으로 출연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문] 유아인, “골종양 나의 불행..병역기피 도구 아니다”
ㆍ[속보] `뇌물공여 혐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결국 구속
ㆍ`골종양` 유아인, 병역의무 이행 노력…"빨리 갈걸 해봤자 후회해 뭐 해"
ㆍ`대선주자 국민면접` 유승민 의원, `배신자` 비판에 대한 생각은? "정치하면서 국민 배신한 적 없다"
ㆍ`생동성연애` 윤시윤, 놀라운 변신에 "동네 주민으로 착각해 편안하게 촬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