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오나미, 현아 덤벼!…복근+허벅지 드러내고 패왕색 매력

'개그콘서트' 오나미
'개그콘서트-연기돌'에서 오나미가 충격과 공포의 ‘패왕색’을 자랑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연기돌’은 ‘연기부심’으로 가득찬 오디션 참가자들의 폭소만발 주연 쟁탈전을 담은 코너로 이 중 오나미는 매주 유쾌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나미가 파격적인 물수건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공개된 스틸 속 오나미는 올 블랙의 가죽 배꼽티와 쫙 붙는 핫팬츠에 앙증맞은 머리띠까지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나미는 무릎까지 꿇은 채 자신의 섹시함을 분출하고 있는 모습. 이어 오나미는 물수건까지 머리 위에서 힘껏 짜내고 있는데 과도한 설정이 폭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물줄기는 힘없이 팔 라인을 따라 줄줄 흐르고 있어 웃음을 배가 시킨다. 더욱이 오나미는 요염한 표정으로 절정의 섹시미를 표현하고 있지만 적정 수위를 한참 넘는 오버 액션과 표정이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어 또 다른 스틸 속 김대성은 마치 보면 안 되는 걸 본 듯 경악스러운 표정으로 오나미를 바라보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급기야 다른 스틸에서 김대성은 오나미의 무아지경 물수건 퍼포먼스를 말리기까지 하고 있다. 그런 김대성의 눈빛에는 공포까지 가득 서려있어 웃음을 배가시킨다.

한편 지난 15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오나미의 파격적인 물수건 퍼포먼스를 본 방청객들은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이날 오나미는 물이 줄줄 흐르는 도중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뻔뻔한 퍼포먼스를 이어나가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오나미는 캣우먼 자태로 살퀭이 애교 퍼레이드를 작렬해 공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이에 물수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김대성은 물론 방청객까지 대혼란에 빠뜨린 오나미의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공개될 ‘연기돌’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1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