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 고백, 시청자 게시판 눈길 "나 여잔데 왜 구님 보고 설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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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17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안재현의 생일을 앞두고 눈썰매장을 찾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너 서른한 살이니? 누나는 서른네 살이야"라며 "뭘 해도 설레지 않아. 내가 마지막으로 설렌 건 자기다"라고 고백했다.이에 안재현은 "자기랑 결혼한 게 내 생일선물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신혼일기`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달달주의보 발령!"(care****), "1가구 1안재현 보급이 시급하다"(bang****) "나 여잔데 왜 구님 멘트에 설레냐"(psy0****)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을 응원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불확실성의 시대, 실적이 답이다. (ll)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허태웅 공개, 서지석+주진모 닮은꼴ㆍ안희정 20% 돌파, 안희정 “무겁게 여론 명심…시대정신 국민화답 확신”ㆍB.A.P 3월 7일 컴백 확정 ‘역대급 흥분감’...이런 설레임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