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전소미, 유아독존으로 활동? "만나도 90도 인사는 안 할 거야"

`마리텔` 전소미를 향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19일 kakaoTV를 통해 공개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생방송에서는 가수 전소미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웃음을 선물했다.이날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한 전소미는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시청자들의 댓글에 웃음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전소미, 유아독존 파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눈길을 끈다.공개된 게시물에는 전소미가 아이오아이 데뷔를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소속사의 그룹 트와이스에게 돌직구를 던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당시 전소미는 트와이스에게 인사말을 남겨 달라는 요청에 "언니들아 내가 간다. 모른 척하지 마"라며 "미안하지만 90도 인사는 안 할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밤의 해변에서 혼자` 홍상수, `아내와 딸에게 전할 말 없느냐`는 돌발 질문에 침묵ㆍ원로배우 김지영 별세…요절한 남편과의 가슴 아픈 사연 "처음 입혀준다는 옷이 겨우 소복이냐"ㆍ‘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서주경, 돌연은퇴 배경은 “거액의 스폰서 때문”ㆍ"김정남 살해에 새 화학물질 사용"… 말레이警, 오늘 1차 수사결과 발표ㆍ김민희 공개 고백, 홍상수 아내 "지금 제가 피를 말리고 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