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에 안재현, "얼른 방 빼…세입자 기다리시잖아" `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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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에서 규현과 강호동의 방이 바꼈다.1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 게임에서 이긴 안재현은 규현의 침낭 방과 강호동의 침대 두개 있는 방 바꿨다.바로 짐을 싸서 강호동에게 간 규현은 "저도 옮기고 싶지 않은데 룰이 있다고 그러더라"라고 안타까운 척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옆에 있던 안재현은 "얼른 방 빼세요"라며 "세입자가 기다리시잖아요"라고 놀려 웃음을 더했다.짐을 싸서 옆을 지나가는 강호동에게 이수근 또한 "예전에 잘 나가시던 사업 잘 안 되신 거에요?"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이어 침낭 방에 들어간 강호동은 "이건 살짝 감옥 삘인데 독방이다"라고 경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밤의 해변에서 혼자` 홍상수, `아내와 딸에게 전할 말 없느냐`는 돌발 질문에 침묵ㆍ원로배우 김지영 별세…요절한 남편과의 가슴 아픈 사연 "처음 입혀준다는 옷이 겨우 소복이냐"ㆍ‘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서주경, 돌연은퇴 배경은 “거액의 스폰서 때문”ㆍ"김정남 살해에 새 화학물질 사용"… 말레이警, 오늘 1차 수사결과 발표ㆍ치킨 가격 오를까?...닭고깃값 150% 폭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