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알렉스, 1년여 열애 끝 결별 "바쁜 스케줄 탓"

가수 조현영(25)과 알렉스(37)가 결별했다.20일 조현영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조현영은 최근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알렉스와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는 설명이다.지난 2015년 10월 조현영과 알렉스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12살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해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최근까지 알렉스가 방송에서 조현영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결국 1년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작품 앞두고.."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 생전 불태운 연기 열정 `안타까워`ㆍ`인간극장` 과테말라 커피에 청춘을 걸었다.. `카페로코` 대한청년 5人ㆍ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 홍상수 감독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울먹ㆍ`문제적남자` 시청자석에 소년24 재현 "아이돌 미모다"…박경 "말 걸어줘야겠다"ㆍ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접속 불가능...해킹 공격 받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