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달콤한 신혼부부 "눈으로 담는 게 더 좋아"

배우 박하선 류수영 부부의 달콤한 신혼일상이 공개됐다.박하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거 싫어하는 여자(눈으로 담는 게 더 좋음. 어차피 죽으면 가져갈 수도 없는 거)와 사진 찍는 거 너무나 좋아하는 남자. 주먹은 왜 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류수영이 박하선과 자신을 찍는 모습으로 신혼부부의 달달함이 느껴진다. 또한 박하선은 "no fear!"라는 글과 함께 류수영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카메라를 쳐다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결혼 후 더욱 물오른 외모가 돋보인다.류수영과 박하선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22일 부부가 됐다. 박하선은 결혼 후 SNS를 통해 인테리어 등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한편, 류수영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한다. 박하선은 지난해 tvN `혼술남녀`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작품 앞두고.."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 생전 불태운 연기 열정 `안타까워`ㆍ우병우 영장 청구, `구속 여부` 손에 쥔 오민석 판사에 이목 쏠려ㆍ‘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선사한 60분의 ‘사이다 결말’ㆍ`인간극장` 과테말라 커피에 청춘을 걸었다.. `카페로코` 대한청년 5人ㆍ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 홍상수 감독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