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세종대 신입생들과 특별 추억 만든다

드림캐쳐가 세종대학교 신입생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드림캐쳐는 21일 진행되는 서울 세종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아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은 데뷔곡 ‘체이스 미(Chase Me)’는 물론 마룬5(Maroon 5)의 ‘러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의 커버까지 준비해 알찬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드림캐쳐의 이번 세종대학교 방문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바로 중국인 멤버 한동이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기 때문. 한동은 직접 무대에서 후배들과 마주하게 된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인그룹으로서 특별한 무대에 오르는 것뿐만 아니라 한동의 모교에서 갖는 축하 공연이라 뜻깊다”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무대로 여러분을 찾아뵙는 드림캐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달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체이스 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강렬한 메탈 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댄스 등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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