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결혼 앞두고 본 신년 애정운 점괘는? "충신 얻는다" 환한 미소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에 최근 오상진이 신년 운세를 본 사실이 눈길을 끈다.오상진은 O tvN `프리한 19`에 출연해 신년을 맞이, 연인 김소영과의 연애운 윷점을 보게 됐다.걸, 도, 도가 나오자, 한국 윷 문화 연구소장은 "왕이 신하를 얻은 격. 등극을 하실 것 같은데, 아랫사람에게 먼저 공손히 대하면 충신을 얻게 된다"고 풀이했다.이에 오상진은 기쁨에 몸 둘 바 몰라하며 두 팔을 들고 환호해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시선이 일기도 했다.한편, 오상진은 오는 4월 30일 김소영 아나운서와 2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민건강보험 2019년부터 적자로 돌아선다" 전망ㆍ롯데, 오늘 사장단 인사 단행…세대교체·신동빈체제 강화ㆍ`암살위험 1순위` 태영호, 공식활동 잠정 중단ㆍ`JTBC 뉴스룸` 안희정 "선한 의지? 선악 따지자는 말 아니다"ㆍ`초인가족 2017` 김지민, 꽃사슴 연상시키는 외모…프로필 이미지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