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MWC 2017`에서 스페인 어린이에게 ICT 교육

SK텔레콤이 세계 이동·정보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 몬주익 공원 유니버스 플라자에 이동형 ICT 체험관인 `티움 모바일`을 구축해 운영합니다.이번에 바르셀로나에 문을 여는 `티움 모바일`은 한국에 있던 ICT 체험 전시관 자체를 스페인으로 옮긴 형태입니다.SK텔레콤은 이번 `티움 모바일`에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홀로그램 등의 ICT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GSMA는 해당 장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이와 함께 스페인 이동통신사 텔레포니카는 영어와 스페인어가 가능한 현지 코딩 강사를 지원하고, 카탈루냐 주 정부도 스페인 전역에서 약 2만 명의 학생들이 `티움 모바일`을 찾을 수 있도록 셔틀버스 등을 준비할 계획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민건강보험 2019년부터 적자로 돌아선다" 전망ㆍ‘안녕하세요’ 꽃사슴 그녀, 시도때도 없이 때리는 ‘폭력여친’…공분ㆍ`JTBC 뉴스룸` 안희정 "선한 의지? 선악 따지자는 말 아니다"ㆍ`암살위험 1순위` 태영호, 공식활동 잠정 중단ㆍ롯데, 오늘 사장단 인사 단행…세대교체·신동빈체제 강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