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OPEC 감산 이행 재확인에 1.2%↑…WTI 배럴당 54.06달러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강력한 감산 이행 의지를 시장에 재확인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66센트(1.2%) 오른 배럴당 54.06달러로 마감했습니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4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50센트(0.89%) 상승한 배럴당 56.6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이는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모든 회원국이 한층 더 결속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힌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영장실질심사 오민석 판사, `최순실 모르쇠` 우병우 구속 기각…"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ㆍ‘100분 토론’ 김남근 김정호 윤창현 최배근 출연, ‘재벌개혁’ 방향 논의ㆍ`불타는 청춘` 양수경 공황장애 고백, "`죽나보다` 하는 기간이 꽤 오래였다"ㆍ`역적` 채수빈, 가령 역 언급 "큰 결핍과 상처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ㆍ국제유가, OPEC 감산 이행 재확인에 1.2%↑…WTI 배럴당 54.06달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