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남 KBS 아나운서 지병으로 별세.. 향년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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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KBS 아나운서가 향년 5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박태남 아나운서는 22일 오전 지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7시. 장지는 천주교 공원묘지다.박태남 아나운서는 명지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이후 `KBS 뉴스 와이드 박태남입니다`를 비롯해 `내일은 푸른하늘`, `KBS 뉴스 네트워크` 등을 진행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양수경, 푸틴과 친분? "과거 푸틴에 접대받아"ㆍ오민석 판사, 우병우 영장 기각 이유는?ㆍ안희정 `선의` 발언 결국 사과.. 비판여론 부담된 듯ㆍ동아지질(028100) / 제이준(025620)ㆍ자우림 김윤아, 20년 만에 대학교 졸업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