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 '이천쌀문화축제', 축제글로벌명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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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쌀소비촉진을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이천쌀문화축제가 제5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명품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인 조병돈 시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2016년 열린 축제 중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 축제를 대상으로 시민단체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결정한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쌀을 소재로 전통농경문화를 대동놀이로 특색화, 내외국인 모두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매년 열고 있다. 축제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방문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는 과거 전 세계 1500여개의 축제와 경쟁하여 세계축제협회가 주관하는 피너클어워드에서 수상한 전력이있고, 그로부터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로 지정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5년연속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인 올해 19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 행복한 밥상, 쌀맛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18일 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다. 이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시상식에는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인 조병돈 시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2016년 열린 축제 중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 축제를 대상으로 시민단체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결정한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쌀을 소재로 전통농경문화를 대동놀이로 특색화, 내외국인 모두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매년 열고 있다. 축제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방문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는 과거 전 세계 1500여개의 축제와 경쟁하여 세계축제협회가 주관하는 피너클어워드에서 수상한 전력이있고, 그로부터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로 지정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5년연속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인 올해 19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 행복한 밥상, 쌀맛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18일 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다. 이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