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24일부터 입장권 예매…사전 구매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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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재 기자 ]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제11회 서울모터쇼'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입장권 예매는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인 지마켓, 옥션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입장권을 구매한 경우 별도의 교환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예매 기간은 오는 4월9일까지다. 내달 30일까지 구매하는 경우 1500원을 할인해준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인과 대학생이 1만원(30인 이상 단체 7000원)이며 초중고생은 7000원(단체 5000원)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주변 임시주차장을 확충하고 무료 셔틀버스, 버스 노선 연장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로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고 말했다.서울모터쇼는 내달 31일부터 열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300여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콘셉트카까지 32종의 신차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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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예매는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인 지마켓, 옥션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입장권을 구매한 경우 별도의 교환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예매 기간은 오는 4월9일까지다. 내달 30일까지 구매하는 경우 1500원을 할인해준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인과 대학생이 1만원(30인 이상 단체 7000원)이며 초중고생은 7000원(단체 5000원)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주변 임시주차장을 확충하고 무료 셔틀버스, 버스 노선 연장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로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고 말했다.서울모터쇼는 내달 31일부터 열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300여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콘셉트카까지 32종의 신차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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