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새가 되어…삿포로 '설산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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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스키 한국 국가대표 서명준(25·GKL)이 24일 일본 삿포로 반케이스키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듀얼 모굴스키에서 점프하고 있다. 서명준은 이번 대회 4위에 오르며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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