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시아 팬미팅 성료…태국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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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종석이 태국을 마지막으로 총 5개국 7개 도시에서 진행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종석은 지난 25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팬미팅 '버라이어티'(LEE JONG SUK FANMEETING 'VARIETY')를 열고 3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현장에서 이종석은 게임을 통해 무대로 초대한 팬들과 드라마 'W' 속 데이트 장면을 재연했다. 손잡기, 백허그, 객석 함께 걷기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진행했다.
팬들은 이종석의 성장 과정이 담긴 서프라이즈 영상과 '우리 너를 영원히 사랑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일제히 들어올리는 이벤트를 벌였다.
이에 이종석은 눈시울을 붉히며 "다른 나라 배우인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분들 덕분에 힘이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해 9월 국내에서 시작된 이종석 아시아 팬미팅 '버라이어티'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진행됐고, 전 회 매진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종석은 지난 25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팬미팅 '버라이어티'(LEE JONG SUK FANMEETING 'VARIETY')를 열고 3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현장에서 이종석은 게임을 통해 무대로 초대한 팬들과 드라마 'W' 속 데이트 장면을 재연했다. 손잡기, 백허그, 객석 함께 걷기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진행했다.
팬들은 이종석의 성장 과정이 담긴 서프라이즈 영상과 '우리 너를 영원히 사랑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일제히 들어올리는 이벤트를 벌였다.
이에 이종석은 눈시울을 붉히며 "다른 나라 배우인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분들 덕분에 힘이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해 9월 국내에서 시작된 이종석 아시아 팬미팅 '버라이어티'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진행됐고, 전 회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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