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선주자' 3.1절 촛불집회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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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촛불집회에 야권 대선주자들이 대거 집결할 전망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삼일절인 이날 오후 5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18차 촛불집회에 참석해 1400만 촛불 민심에 따라 탄핵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흘째 호남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도 이날 오전 광주 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한 뒤 저녁에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이날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참석한 뒤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삼일절인 이날 오후 5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18차 촛불집회에 참석해 1400만 촛불 민심에 따라 탄핵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흘째 호남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도 이날 오전 광주 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한 뒤 저녁에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이날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참석한 뒤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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