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이코노미보다 넓은 좌석…아시아나, 5월부터 판매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신형 항공기인 A350을 5월부터 일본과 필리핀 노선에 띄운다. 이 항공기에는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의 중간 좌석인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이 국내 처음으로 배치됐다. 이 좌석은 기존 이코노미석보다 앞뒤 간격이 7~10㎝ 넓다. 다만 이코노미석에 비해 가격이 3만~15만원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