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지진, 남동부 규모 5.6 지진…부상·건물붕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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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지진 소식이 전해졌다.터키 남동부에서 2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5.6 지진이 발생해 부상자와 재산피해가 났다.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이날 오후 2시께 아드야만주(州) 삼사트 구역에서 초기 관측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첫 번째 지진 후 규모 4.4이하 여진이 네 차례 추가로 관측됐다.지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삼사트와 주변 지역에서 5명 이상이 다치고 건물 여러 채가 무너졌다.이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보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규모가 5.6이고, 진원 깊이가 약 10㎞인 얕은 지진으로 파악됐다.이날 삼사트 남부 샨루르파주(州) 카슴쿠유에서도 규모 4.6 지진이 관측됐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변비 생기는 이유…`물 1컵` 언제 마셔야?ㆍ`한채아와 열애설`로 온라인 `발칵`..차세찌 누구? `차범근 셋째 아들, 차두리와 CF 동반출연 이력`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