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월 내수 8,106대...16.1%↑

쌍용자동차가 지난 2월 내수 8,106대, 수출 2,710대를 포함해 1만816대를 판매했습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내수는 16.1% 늘고 수출은 24.6% 줄었습니다.쌍용차는 2월 내수판매에 대해 2월 판매기록으로는 13년만의 최대 실적이라며,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동월 대비 42.3%나 증가하는 등 판매증가세가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는 “올해 들어서도 티볼리 브랜드의 판매가 지속되면서 내수판매의 증가세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도 대형 프리미엄 SUV인 Y400 등 신차출시와 기존 모델의 상품성 개선을 통해 판매물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변비 생기는 이유…`물 1컵` 언제 마셔야?ㆍ`한채아와 열애설`로 온라인 `발칵`..차세찌 누구? `차범근 셋째 아들, 차두리와 CF 동반출연 이력`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