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명 몰린 ‘전력 공기업 잡콘서트’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한 다섯 개 전력 공기업 공동 채용설명회인 ‘한경 전력공기업 잡콘서트’가 3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전KPS, 한전KDN 등 공기업 인사담당자와 신입사원이 함께 참석한 이날 잡콘서트에는 600여명의 취업준비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들 공기업은 3~4월 중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