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양현석 "이제 50세인데, 여전히 어머니 잔소리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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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평소 즐겨 시청하는 SBS ‘K팝스타6’ 녹화장을 찾은 박수홍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양현석은 "우리 엄마는 아직도 나 걱정해. 매일 매일"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만날 스마트폰으로 YG기사 다 보시고, 거기 달린 악플도 다 보시고"라고 설명한 양현석.
그는 "그래서 매일 매일 잔소리 들으니까 너무 힘들어. 내가 내년이면 50세인데 아직도 엄마한테 만날 잔소리 듣고"라고 토로했다. 이에 박진영은 "형은 내가 봐도 좀 걱정돼"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