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두 딸과 함께 화보 촬영 `채소 자매, 우아한 공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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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서 `채소 자매`로 이목을 집중 시킨 신채흔, 소흔과 배우 사강의 모녀 화보가 공개됐다.드레스를 입은 세 모녀는 마치 유럽의 공주들 같은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떼지 못 하게 했고, 발랄한 원피스를 입은 사진은 세 모녀의 위트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메이킴 (May Kim)은 "외모로는 두 아이의 엄마라기 보다는 소녀에 가깝지만 실제로는 아이들의 먹거리, 교육, 위생등을 손수 챙기는 모성애가 매우 강한 엄마다. 데뷔 20년차 배우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방부제 미모에 볼때마다 놀란다"고 전했다.한편 사강과 신채흔, 소흔 모녀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바 있고, 사강은 올해로 데뷔 20년, 결혼 10년차를 맞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유만만` 표창원 "술 3잔에 아내와 결혼했다" 어떻게?ㆍ`최자와 결별` 설리, 구하라와 만취샷 공개… 변함 없는 일상ㆍ7호선에 바바리맨과 성추행범 동시 출몰…직원이 잡아ㆍ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화보 논란…페미니즘-페미니스트란 뭐길래ㆍ"제 남편과 결혼하실래요?" 말기암 美작가 남편 위한 공개구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