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기청장 "중국 문제 예민한 사안…전략 공개하기 조심스럽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중국의 비관세 장벽 문제 해결에 정부가 나서달라는 중소기업 관계자의 요청에 구체적인 대책을 공개하기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오늘(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청장과 수출기업인 간담회`에서 주 청장은 정부가 많은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공개석상에서 말하기는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주 청장은 "중국 문제에 대해 일희일비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중기청에서 적극적으로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모니터링하면서 피해 기업에는 자금을 지원해 차분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한채아-차세찌 열애 인정… SNS 속 `♥` 열애 암시?ㆍ한채아 차세찌 1년째 열애? 이상형 들어보니 “투박하고 남자다운 스타일”ㆍ레이양 `성난 등근육` 눈길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