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조, '너목보4-스컬&하하 편' 음치색출에 적극 조언

래퍼 지조가 스컬과 하하를 돕기 위해 음치 수사대로 나섰다.

9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는 가수 스컬과 하하가 음치를 가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여기에 래퍼 지조가 힘을 더한다. 스컬은 한 달에 한 곡씩 발표하는 THC 시리즈를 진행 중이며 이번 달은 스컬과 더불어 레게신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쿤타와 함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다 '너목보4'를 통해 오랜만에 '스컬&하하'로 뭉쳤다.

새 MC인 김종국과 하하는 이미 SBS '런닝맨'에서 오랜 호흡을 맞추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너목보4'는 기존 MC였던 유세윤, 이특, 김범수에서 유세윤, 이특, 김종국으로 바뀌며 이전 시즌들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재정비해 지난 2일 새 MC인 김종국 편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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