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 투스크 현 상임의장 재선출
입력
수정
유럽연합(EU)은 9일 오후 브뤼셀에서 28개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회의를 열고 차기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 도날트 투스크 현 상임의장을 재선출했다. 투스크 의장은 오는 5월 말까지 1기 임기를 마친 뒤 6월부터 2년 6개월간 두번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직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투스크 의장은 고국인 폴란드를 제외한 나머지 회원국 정상들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회의에서 투스크 의장은 고국인 폴란드를 제외한 나머지 회원국 정상들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