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씨테크, 멕시코와 16억 수주계약…"해외시장 공략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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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씨테크는 10일 멕시코 HKP International LLC와 16억2000만원 규모의 배전자동화단말장치(FTU-R200i)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북미 시장 공략의 교두보라고 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에서의 쾌거를 이뤄냈다"며 "해외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라고 말했다.이어 "전세계적으로 배전자동화 및 스마트그리드가 확산돼 가고 있는 추세"라며 "핵심 역량인 전력IT 기술이 필수적인 만큼 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회사관계자는 "북미 시장 공략의 교두보라고 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에서의 쾌거를 이뤄냈다"며 "해외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라고 말했다.이어 "전세계적으로 배전자동화 및 스마트그리드가 확산돼 가고 있는 추세"라며 "핵심 역량인 전력IT 기술이 필수적인 만큼 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