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안전학회 창립
입력
수정
지면A36
학교 안전에 관한 국내 첫 학술단체인 한국학교안전학회가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에서 창립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학회는 학제 간 융·복합연구와 학계·현장의 유기적 교류를 통해 학교 안전 관련 학술 수준을 높이고,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연수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학계, 학교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학회 초대 회장에는 김경회 성신여대 학교안전연구소 소장(사범대 교육학과 교수·사진)이 선출됐다.
이 학회는 학제 간 융·복합연구와 학계·현장의 유기적 교류를 통해 학교 안전 관련 학술 수준을 높이고,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연수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학계, 학교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학회 초대 회장에는 김경회 성신여대 학교안전연구소 소장(사범대 교육학과 교수·사진)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