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험주, 美 금리인상 기대로 동반 강세

미국 중앙은행(Fed)의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보험주(株)가 동반 강세다. 일반적으로 금리 상승은 보험사들의 역마진 감소, 투자수익률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14일 오전 9시29분 현재 KB손해보험은 전날보다 3.13%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화재도 2.53%의 주가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해상은 전날보다 2.16% 오른 3만3050원을 기록 중이고 동부화재 역시 1.92% 상승한 6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1.27%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