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침대는 에이스다"…품질 최우선주의 경영

침대 부문
에이스침대는 1963년 창업 이래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에이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신체에 꼭 맞는 매트리스 개발에 힘써 왔다. 품질 최우선주의 경영 철학으로 최고의 침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기술,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1992년 국내 최초로 침대공학연구소를 설립해 첨단 컴퓨맨 시스템을 중심으로 인체의 특성과 수면과의 관계에 대한 각종 연구를 해 왔다.

에이스침대의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침대 ‘에이스 헤리츠’는 이 같은 노력이 집약된 결과다. 에이스 헤리츠는 엄선된 천연 소재와 첨단 하이테크 소재, 세계 14개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스프링을 적용했다. 또 천연 양모와 고급 의류에 사용되는 천연 100% 메리노 울 원단, 말털 등 소재를 사용했다. 흡습, 통기성, 탄력 등을 지원하는 천연 소재를 사용해 최적의 습도와 신축성으로 안락하고 탄력 있는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보통 매트리스의 스프링은 100㎏의 추로 8만번을 테스트해 40㎜ 이하로 줄어들면 합격이다. 그러나 에이스 헤리츠는 그 세 배에 달하는 24만번의 테스트에도 스프링의 변형이나 파손이 없었다. 이런 자신감을 토대로 에이스 헤리츠는 스프링에 대한 품질보증 기간도 20년으로 확정했다.

에이스침대는 2011년 12월부터 모든 제품에 E0등급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가구용 목재는 새가구 증후군의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한국은 E1등급 이상 허용되지만 미국이나 유럽 등은 더 높은 수준인 E0등급 이상의 목재만 허용하고 있다.

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HS마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 매트리스 마크,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목재 및 매트리스 전 제품에 KC마크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