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흔적’ 류화영-신재하, 열정+웃음 가득 촬영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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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흔적’ 류화영, 신재하의 깜짝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웹드라마 ‘손의 흔적’ 시즌1이 16일 17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손의 흔적’은 타인의 문자를 엿보는 어플을 갖게 된 한 복학생의 파란만장한 대학생활과 위험한 짝사랑을 그린 캠퍼스 로맨스릴러다. ‘다른 사람의 문자를 엿본다’는 색다른 소재와 이야기, 배우들의 톡톡 튀는 연기 등이 인상 깊게 펼쳐지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6일 ‘손의 흔적’ 제작진은 시즌1 종영과 함께, 두 주연배우 류화영과 신재하의 열정 가득했던 촬영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배우는 ‘손의 흔적’에서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케미를 선보이며 극을 이끌었다. 극중 류화영은 미모의 공대여신 장민영 역으로, 신재하는 타인의 문자를 엿보는 복학생 김홍식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 류화영과 신재하는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데이트 장면을 찍고 있는 모습, 촬영 중간중간 장난을 치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카메라를 향해 싱긋 미소를 짓는 류화영, 리허설 중 웃음이 터져버린 신재하의 모습은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전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촬영 장면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사진 속 류화영은 모니터 화면을 뚫어질 듯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 또 촬영 장비를 손에 꼭 쥐고 있는 신재하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두 배우의 열의로 ‘손의 흔적’ 촬영장은 늘 에너지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월 27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손의 흔적’ 시즌1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TV사이트 ‘비키’(VIKI)를 통해 미주, 유럽 등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시즌1과 같이 ‘타인의 문자를 엿본다’는 소재로 이야기를 만든 시즌2 ‘소녀들의 전쟁’과 시즌3 ‘무당당’은 KTH의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웹드라마 ‘손의 흔적’ 시즌1은 총 17회로 종영했으며, 네이버 TV캐스트 ‘손의 흔적’ 공식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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