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4월4일 4명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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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위너가 다음달 4일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가 다음달 4일 오후 4시 신곡을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 YG 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숫자 '4'를 강조한 위너의 컴백 티저 한 장이 게재됐다.
위너의 컴백은 지난해 2월1일 신곡 발표 후 1년 2개월 만이다. 위너는 멤버 남태현의 탈퇴 후 지난 1년 가까이 모든 단체 활동을 중단했고, 4인 체제로 팀을 재편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YG에서 멤버 탈퇴와 팀을 재구성한 경우가 처음 있는 일이었다"며 "위너가 예상치 못한 위기를 겪었지만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위너의 팀워크는 어느 때보다 단단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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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의 컴백은 지난해 2월1일 신곡 발표 후 1년 2개월 만이다. 위너는 멤버 남태현의 탈퇴 후 지난 1년 가까이 모든 단체 활동을 중단했고, 4인 체제로 팀을 재편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YG에서 멤버 탈퇴와 팀을 재구성한 경우가 처음 있는 일이었다"며 "위너가 예상치 못한 위기를 겪었지만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위너의 팀워크는 어느 때보다 단단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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