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새 광고모델에 영화배우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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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새 광고모델로 영화배우 이정재 씨를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 5년간 기업은행 광고모델로 활동한 원로 방송인 송해 씨는 이달 말로 계약이 끝난 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에 맞춰 스마트하고 앞서가는 은행 이미지를 대변하는 모델로 이 씨가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돼 최종 낙점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다음달 초 TV와 극장, 옥외매체 등을 통해 신규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지금까지 모델로 활동하며 기업은행의 개인고객 확대에 기여한 송 씨에 대해서는 헌정 영상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그간 송해 씨를 모델한 광고를 통해 기업은행이 기업만 거래하는 은행이라는 오해를 불식시키고 친근한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에 맞춰 스마트하고 앞서가는 은행 이미지를 대변하는 모델로 이 씨가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돼 최종 낙점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다음달 초 TV와 극장, 옥외매체 등을 통해 신규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지금까지 모델로 활동하며 기업은행의 개인고객 확대에 기여한 송 씨에 대해서는 헌정 영상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그간 송해 씨를 모델한 광고를 통해 기업은행이 기업만 거래하는 은행이라는 오해를 불식시키고 친근한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