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다운로드 60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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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부동산정보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다운로드수가 출시 2년만에 60만건을 넘어섰다고 17일 발표했다.
감정원의 부동산정보 앱에서는 부동산 시세와 매물 정보는 물론 아파트 관리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최근엔 한 번의 클릭으로 시세·실거래가·공시가격·가격동향 등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한 번에 다 보여주는 원샷정보’ 기능도 추가됐다. 보유자금과 희망주거지역·소득금액 등 간단한 입력만으로 주거유형을 자동으로 추천받는 ‘개인별 맞춤형 주거설계 서비스인 마이홈 플래너’도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하루 평균 1000여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지며 일평균 20만(평일)~70만(주말)건의 정보가 열람되고 있다는 게 감정원의 설명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버튼 하나로 가장 가까운 아파트 정보가 표시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감정원의 부동산정보 앱에서는 부동산 시세와 매물 정보는 물론 아파트 관리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최근엔 한 번의 클릭으로 시세·실거래가·공시가격·가격동향 등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한 번에 다 보여주는 원샷정보’ 기능도 추가됐다. 보유자금과 희망주거지역·소득금액 등 간단한 입력만으로 주거유형을 자동으로 추천받는 ‘개인별 맞춤형 주거설계 서비스인 마이홈 플래너’도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하루 평균 1000여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지며 일평균 20만(평일)~70만(주말)건의 정보가 열람되고 있다는 게 감정원의 설명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버튼 하나로 가장 가까운 아파트 정보가 표시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