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디엔씨,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분양대행사 꿈꾸다

김태형 대표이사 "낡은 방식 탈피, 명확한 방향성 제시가 해답"㈜황성디엔씨는 지난해 8월 설립한 부동산 분양대행사로 주택개발 사업과 복합상업시설 사업 부분에서 확실한 MD구성부터 선 임대전략으로 다른 분양사와는 차별화로 분양완판 신화를 이어오며 업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이 같은 남다른 행보는 김태형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 김태형 대표이사는 "분양이 끝나면 떠나는 철새 등으로 고착화되어 있는 기존 분양대행사의 이미지 틀을 깨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분양대행사로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이를 대변하듯 ㈜황성디엔씨는 주력사업분야 수익성 상가외 테마형 상가, 주상복합, 쇼핑센터, 백화점, 오피스텔, 전문 유통 종합상가 등 복합상업시설과 아파트, 빌라, 원룸, 다세대 및 단독주택, 실버타운, 전원주택, 택지개발사업 등 주택개발 사업부분에 있어 전문 분양대행을 차질없이 진행해 왔다.분양시장의 정확한 흐름 분석, 사업성 검토, 사업마스터 플래닝, 분양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시행 및 영업활동 등의 업무를 진행하며 국내 최고 수익성상가,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용지 전문분양 파트너를 목표로 하고 있다.복합상업시설 사업부분 실적으로는 청라 엘림존, 인천 서창 비젼프라자, 경연프라자, 배곧 헤리움 오피스텔 등이 있고 주택개발 사업부분 실적으로 평택 영신지구 센토피아 아파트,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화성 신동탄 sk뷰, 창원 북면 stx칸 아파트 등이 있다.이와 함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사람의 중요성`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태형 대표이사는 "황성이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가 황제가 사는 성을 뜻한다. 이는 내 사람들, 내 직원들을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는 숨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황성이라는 성 안에 들어와 함께한다면 책임지고 끝까지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고 전했다.또한 "`맡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2017년에도 시행사와 함께 완판신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전문성을 갖춘 황성만의 노하우와 자부심으로 업계 최고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설현` 50kg 넘어 혼나는 모습 재조명..."살쪄서 죄송합니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서유리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2달 만에 20kg 감량" 비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