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 "중위험중수익 MR스퀘어드 펀드 출시"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이 고액 자산가와 대기업 자금을 유입하기 위해 중위험중수익 펀드인 MR 스퀘어드 펀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플랫폼파트너스 관계자는 "MR 스퀘어드 펀드(MR Squared 펀드)는 우량 채권을 기본으로 하며, 차익거래 기회가 생겼을 때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누적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이어 "현재 유행하는 펀더멘털 롱숏펀드의 경우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수익이 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손실이 날 수도 있다"며 "차익거래의 경우는 차익거래 기회가 났을 때만 포지션을 진입하고 목표수익율에 도달했을 때 포지션을 정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쌓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또 "기회가 없을 때에는 안정적인 채권 포지션만 유지하므로 손실이 날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변호사 사망, 정유라 韓 송환 지연작전 차질?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서미경, 36년 만의 등장 `관심↑`.. 70년대 스타 서미경은 누구?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착한` 재벌…동서그룹 창업주 子, 900억원대 주식 직원 증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