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재점화…'100분 토론'서 입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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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아들 문준영 씨에 대한 취업 특혜 의혹이 재점화됐다.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문준영 씨가 2006년 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당시 특혜를 받았다는 것. 보수진영 일각에서는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허위사실로 판단하고 관련 게시글을 단속하는 중이다.
이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에도 불거졌으나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이 고스펙이라는 이유로 일단락 됐다.
문재인 전 대표는 22일 자정 무렵 방송 예정인 MBC '100분 토론' 민주당 대선후보 6차 토론회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문 전 대표가 이날 방송에서 아들과 관련된 특혜 의혹에 대해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문준영 씨가 2006년 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당시 특혜를 받았다는 것. 보수진영 일각에서는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허위사실로 판단하고 관련 게시글을 단속하는 중이다.
이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에도 불거졌으나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이 고스펙이라는 이유로 일단락 됐다.
문재인 전 대표는 22일 자정 무렵 방송 예정인 MBC '100분 토론' 민주당 대선후보 6차 토론회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문 전 대표가 이날 방송에서 아들과 관련된 특혜 의혹에 대해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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