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정비형 공공주택 2,400가구 공급
입력
수정
국토교통부는 내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으로 2,4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임대주택이 많지 않은 지방 중소도시나 읍면 지역에 공공임대 단지를 조성하면서 주변 지역 정비계획도 함께 수립하는 사업으로, 150가구 안팎 규모의 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 장기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전망입니다.지방자치단체가 지역에 필요한 임대주택 유형과 공급 규모를 먼저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자체가 10% 이상 건설 비용을 부담하면 나머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사업시행자가 부담하게 됩니다.국토부는 지난 2015년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33개 사업을 선정, 공공임대주택 총 3,680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유영하 겨냥 직격탄 날린 이외수...‘역대급 비판’ 발언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