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래빗] 우여곡절 '세월호 인양' 1073일의 기록

36단계_세월호 인양_일지.info
# 2014년 4월 16일 = 인천-제주 운항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 2014년 4월 16일 = 삼성·대우 해상크레인 활용 인양작업 검토
# 2014년 4월 18일 = 세월호 무게 1만여톤 인양작업 난항 발표
# 2014년 4월 23일= 대책본부, 선 구조 후 세월호 인양 발표
# 2014년 5월 4일 = 범정부대책본부, 수색 구조 마친 뒤 인양 재확인
# 2014년 6월 12일 =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도주 중 변사체 발견
# 2014년 10월 26일 = 실종자 가족, 수색 중단하고 선체 인양 첫 논의
# 2014년 11월 11일 = 정부 대국민 발표, 미수습자 9명 두고 수색 종료
# 2014년 11월 11일 = 유가족, 정부에 인양 공식 요청
# 2015년 4월 16일 = '세월호 1주기' 당시 박근혜 대통령 인양 공식 약속
# 2015년 8월 = 중국 상하이샐비지 인양업체 선정, 2016년 7월 완료 약속
# 2015년 9월 = 정부, 공식 인양 작업 돌입 선언
# 2016년 4월 13일 = 4·13 총선, 새누리당 과반 붕괴
# 2016년 4월 16일 = 세월호 2주기, 7월 인양 완료 재확인
# 2016년 6월 12일 = 인양 첫 작업, 세월호 선수 들기 착수
# 2016년 6월 13일 = "너울성 파도로 선수 들기 10일 연기" 발표
# 2016년 6월 27일 = "기상 상황이 안좋다" 선수 들기 7월 11일로 또 연기
# 2016년 6월 30일 =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조사 활동 종료
# 2016년 7월 15일 = 해수부 장관 "9월까지 목포 신항 육상 거치" 약속
# 2016년 7월 30일 = 50여일만에 선수 들기 성공, "9월까지 육상 거치" 재확인
# 2016년 8월 29일 = 정부, 객실 분리 후 미수습자 수습안 발표
# 2016년 9월 1일 = 세월호 3차 청문회, 핵심 증인 대부분은 불참
특조위 "객실 분리하면 원인 규명 못한다" 반발
# 2016년 9월 26일 = 정부 "날씨 열악하다"며 인양 완료 시점 10월로 연기
# 2016년 10월 31일= 약속한 10월 마지막 날 정부 "선미들기 방식 변경" 발표
# 2016년 11월 11일 = 해수부 "세월호 인양을 다음 해 연기" 다시 발표
# 2016년 11월 28일 = "선미 들어 리프팅빔 한번에 넣겠다"던 정부,
기존 굴착방식으로 작업 중이라고 밝혀 말바꾸기 논란
# 2016년 12월 9일 = 박근혜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 2017년 1월 7일 = '4·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 출범
# 2017년 1월 9일 = 세월호 참사 1000일
# 2017년 3월 2일 = 선체조사위원회 설치법 국회 통과
# 2017년 3월 7일 = 해수부 장관 4~6월 사이 인양 재확인
# 2017년 3월 10일 = 헌법재판소, 현직 박근혜 대통령 파면 선고
# 2017년 3월 15일 = 해수부 차관 팽목항 방문 "4월 소조기 인양" 발표
"3월 21일 소조기는 날씨가 좋지 않아 하기 힘들다"
# 2017년 3월 19일 = 3월 소조기 시범 인양 발표, 최종 점검
# 2017년 3월 22일 = 시범 인양 첫 시도, 본인양 바로 전환
# 2017년 3월 23일 = 세월호 1073일만에 수면 위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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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연구= 강동희 한경닷컴 인턴기자 ar49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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