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전역 앞둔 근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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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은가은,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ZA.13571107.1.jpg)
북한의 끊임없는 대남 무력 도발을 기억하고 안보 의지를 다지기 위한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이 24일 거행된다.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이날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북한의 도발로 인한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북한군 격퇴 유공자, 시민, 학생 등 7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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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입대한 이승기는 올해 10월 3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