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파트너 3인의 한국경제 TV '주식창' 종목 진단] 경동나비엔, 국내 보일러 시장 성장세 둔화
입력
수정
지면B2
CJ E&M, 넷마블 상장에 쌓아둔 현금 많아○민경무=경동나비엔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발표 전 담아볼 만
올해 작년과 비슷한 실적을 낸다고 해도 주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컸는데 올해는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국내 시장의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 수년간 10배 오른 종목이 이제 50% 하락했다.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는 시점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팔고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반등이 있을 때 매도하고 나오는 것이 위험 관리 측면에서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박찬홍=CJ E&M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은 넷마블의 기업공개에 따른 보유 지분 가치 부각과 저평가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기업공개 이후 넷마블의 지분 22%를 보유한 CJ E&M의 지분 가치는 2조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재무건전성도 눈에 띈다. 부채가 낮고 현금 유보율이 높아 최근 금리 인상 환경에 유리한 측면으로 분석된다. 최근 한 달간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을 외국인이 방어하면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단기 목표가는 10만원, 손절가는 7만7800원으로 제시한다.○장태웅=SK하이닉스
한국경제TV ‘주식창’ 앱(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종목 상담을 신청하면 와우넷 주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가 자세한 종목 진단을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