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주가 상승 가능한 시점"-골든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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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8일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주가 상승이 가능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비중이 2013년부터 매년 5%포인트 증가해 올해에는 25%가 될 것"이라며 "개량신약 매출 증가하면서 2017년 전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2~1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개량신약은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이익성장폭이 매출성장폭보다 큰 구조라는 설명이다.
하 연구원은 "유나이티드제약은 영업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주가수준 매력이 확대됐다"며 "소송 이슈 등으로 과도한 조정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곧 중소형 제약주의 회복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하태기 연구원은 "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비중이 2013년부터 매년 5%포인트 증가해 올해에는 25%가 될 것"이라며 "개량신약 매출 증가하면서 2017년 전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2~1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개량신약은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이익성장폭이 매출성장폭보다 큰 구조라는 설명이다.
하 연구원은 "유나이티드제약은 영업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주가수준 매력이 확대됐다"며 "소송 이슈 등으로 과도한 조정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곧 중소형 제약주의 회복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