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임유진 결혼식, 박근혜 前 대통령도 참석…어떤 집안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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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 배우 윤태영, 임유진 결혼식 하객 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가문의 숨겨진 비밀을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른 집안 내력과 학벌, 스펙을 가진 연예인들이 소개됐다.
특히 '풍문쇼' 기자단과 패널들은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던 윤종용을 부친으로 둔 윤태영에 대해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했다.
한 기자는 "윤태영 임유진 결혼식에 정재계 인사들이 총출동했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 현재는 파면됐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이건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 역시 "윤태영 임유진 결혼식 하객만 1000여명정도 됐다"며 "당시 인근 교통이 마비되고 세단이 도로에 깔렸었다"고 결혼식 상황을 설명했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전 부회장 윤종용 씨의 외아들로 유산만 450억원을 물려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가문의 숨겨진 비밀을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른 집안 내력과 학벌, 스펙을 가진 연예인들이 소개됐다.
특히 '풍문쇼' 기자단과 패널들은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던 윤종용을 부친으로 둔 윤태영에 대해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했다.
한 기자는 "윤태영 임유진 결혼식에 정재계 인사들이 총출동했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 현재는 파면됐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이건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 역시 "윤태영 임유진 결혼식 하객만 1000여명정도 됐다"며 "당시 인근 교통이 마비되고 세단이 도로에 깔렸었다"고 결혼식 상황을 설명했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전 부회장 윤종용 씨의 외아들로 유산만 450억원을 물려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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